라진항(羅津港, 표준어: 나진항)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북동부 라선특별시에 위치하는 항구이다.

라진항
라진항 제3부두
소재지
국가북한
소재지라선시 라진구역
좌표북위 42° 23′ 13″ 동경 130° 28′ 38″ / 북위 42.38694° 동경 130.47722°  / 42.38694; 130.47722
라진항
라진항
라진항
라진항(북한)
상세
개항1973년
관리자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륙해운성
종류무역항
이 표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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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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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선특별시의 라진구역에 소재한다.

무역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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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진항은 3개의 부두가 있으며, 제1부두는 및 제2부두는 북한이 사용하며, 라진항과 한국·부산광역시의 부산항을 묶는 동영해운이 운행하는 컨테이너 항로를 위해서 사용되고 있다. 그 외에도 러시아 무역선들이 하역한다.[1][2][3]

제3부두는 화물을 실어나르는 부두이지만, 중화인민공화국과 북한이 체결한 계약에 의해, 중국이 사용권을 획득했다. 중국의 동북지방에서 남방으로의 화물의 수송 루트로서 사용될 예정이다.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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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라선함북선의 기점인 라진역과 항만 인입선로로 연결되어 있다.[4]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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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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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북한 라진항의 ‘수상한 불빛’···한밤중에 무기 선적”. 《시사주간》. 2025년 1월 15일에 확인함. 
  2. “동영해운”. 2025년 1월 15일에 확인함. 
  3. 전문건설신문 (2011년 8월 26일). “러, 북 라진항 부두 개조 내달 착공”. 2025년 1월 15일에 확인함. 
  4. 교수), 이찬우 (테이쿄대학 (2020년 11월 4일). “두만강 넘어 대륙과 해양을 향한 라선을 바라보다 (종결) : 두만강지역개발의 꿈”. 2025년 1월 15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