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시오 콘티누아

기독교 특히 로마 가톨릭에서 성경 전체를 매일마다 읽는 전통을 말한다.

렉시오 콘티누아(Lectio continua)는 기독교에서 성경을 통째로 읽는 전통을 가리킨다. 이것은 시간을 정해 놓고 매일 행해지며, 이런 전통은 로마 가톨릭과 개신교에서 남아 있다. 성경에 예수가 회당을 방문할 때 안식일에 이사야서를 읽는 것으로 보아 이 전통은 유대인들에게서부터 기인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렉시오 디비나는 묵상과 명상을 말하는 것이지만, 렉시오 콘티누아는 성경 전체를 읽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