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라이크

비디오 게임의 하위 장르

로그라이크(Roguelike, rogue-like)는 전통적으로 절차적으로 생성되는 레벨로 구성된 던전 탐험, 턴 기반의 게임플레이, 격자 기반의 움직임, 플레이어 캐릭터영구적 죽음 등으로 특징지어지는 롤플레잉 비디오 게임의 한 유형을 일컫는 말이다. 많은 로그라이크 게임들은 《던전 & 드래곤》과 같은 테이블톱 롤플레잉 게임으로부터의 영향을 반영하는 하이 판타지 서사를 기반으로 한다.

로그라이크라는 이름의 유래가 된 1980년 비디오 게임 《로그》의 절차 생성 던전

비니스 애플 매너》(Beneath Apple Manor)와 같이 앞선 게임들이 있으나, 1980년 출시된 터미널 실행 ASCII 기반 게임인 《로그》를 그 효시로 본다. 1980년대와 1990년대에 대학생들과 컴퓨터 프로그래머들 사이에서 《로그》와 그 파생 게임들이 인기를 끌었으며, 대표적인 관련 게임으로 《》, 《넷핵》, 《에인션트 도메인스 오브 미스터리》, 《모리아》, 《앙그반드》, 《던전 크롤 스톤 수프》 등이 있다.

로그라이크 게임의 정확한 정의는 비디오 게임 공동체에서 논쟁의 대상으로 남아있다.[1] 가정용 컴퓨터와 게임 시스템의 급속한 성능 향상, 인디 게임 개발의 빠른 성장으로 이러한 특징들의 일부만을 공유하고, 또한 다른 게임플레이 장르의 주 구성요소나 그래픽 스타일을 차용한 "로그라이크" 게임들이 등장했다. 이런 게임들의 일반적인 예는 《스펠렁키》, 《FTL: 패스터 댄 라이트》, 《바인딩 오브 아이작》, 《슬레이 더 스파이어》와 《하데스》에서 찾을 수 있다. 이러한 게임들을 전통적인 로그라이크와 구별하기 위해 로그라이트(rogue-lite)나 로그라이크라이크(roguelike-like)라 부르기도 한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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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oss, Richard C. (2020년 3월 20일). “ASCII art + permadeath: The history of roguelike games”. 《Ars Technica》.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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