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망스 (드라마)

로망스》는 2002년 5월 8일부터 2002년 6월 27일까지 방영된 문화방송 수목미니시리즈이다. 일본 TBS 드라마 《마녀의 조건》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로망스
장르 로맨스
방송 국가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방송 채널 MBC
방송 기간 2002년 5월 8일 ~ 2002년 6월 27일
방송 시간 매주 수·목요일 밤 9시 55분
방송 횟수 16부작
원작 TBS 드라마 《마녀의 조건
기획 정운현
제작 MBC 프로덕션
연출 이대영
각본 배유미
출연자 아래 참고
여는 곡 Promise - Be (한성호)
외부 링크  로망스 공식 홈페이지

등장 인물 편집

고등학교 국어선생님. 진해 벚꽃축제서 관우를 만나 사랑하게 되면서 알 수 없는 소용돌이에 빠진다. 관우와의 사이가 학교에 알려지게 되고 채원은 관우를 지키기 위해 학교를 떠난다.
고3 학생. 진해 벚꽃축제서 채원을 만나 사랑하게 되었다. 하지만 채원은 선생님이다. 채원과 3년 후 진해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청바지 일에 매진한다.
채원을 오랜 시간 좋아했지만 관우 때문에 회사도 채원도 얻을 수 없을 거 같아서 걱정이다.
아버지의 사업실패 후 상처가 크다. 관우의 누나. 은석에게 의도적으로 접근 하지만, 은석을 사랑하게 된다.
윤희, 관우의 남동생.
윤희, 관우, 장비의 배 다른 막내 동생.
윤희, 관우, 장비의 어머니.
윤희, 관우, 장비의 아버지.
채원의 어머니. 관우 아버지의 회사를 망하게 한 장본인이다.
채원의 아버지. 매사 근엄하시다.
영숙의 오빠.
미희의 회사 비서. 채원과 둘도 없는 절친이다.
관우의 같은 반 친구. 관우를 좋아하며 채원을 시기하게 되었다. 채원을 질투해 학교 게시판에 둘의 사이를 알리는데 관우가 퇴학 당할 위기에 처하게 된다.
관우의 같은 반 친구. 채원의 드럼을 가르쳐주는 선생님이 되기도 한다.
관우의 같은 반 친구.

수상 편집

참고 사항 편집

  • 선생님과 제자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거기에다가 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까지 더해진 줄거리로 2002년 FIFA 월드컵 열기가 한창 뜨거웠음에도 불구하고 3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였다.[1]
  • 다만 여교사와 고교생 제자의 사랑을 다룬다는 설정 때문에 시작 전부터 교원단체로부터 수위 조정을 경고받았고, 드라마가 진행되면서도 교사의 권위를 실추시키고 비교육적·선정적인 내용을 담았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2]
  • 당초 김남주가 김채원 역으로 낙점됐으나 '나이가 있어서 어울리지 않을 것 같다'며 극구 사양하여 김하늘이 대타로 들어갔다.[3]

각주 편집

  1. 박진영 (2016년 5월 6일). “[Oh!쎈 탐구] "나 지금 떨고 있니?" 드라마 명대사 7”. OSEN. 
  2. 한승주 (2002년 6월 25일). “화제의 드라마 ‘로망스’ 27일 막내려”. 국민일보. 
  3. 유성호 (2002년 6월 23일). “드라마에서 도중하차한 탤런트들 비하인드 스토리”. 일요신문. 

외부 링크 편집

문화방송 수목 미니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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