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르 프랑수아 다미앵

로베르 프랑수아 다미앵(프랑스어: Robert-François Damiens, 1715년 1월 9일 ~ 1757년 3월 28일)은 1757년 (공개 처형된) 루이 15세의 암살을[1] 시도하였다가 실패한 프랑스의 하인이었다.[2] 시역을 행한 범법자를 처형하기 위해 보존된 전통적인 사형 형태인 거열을 통해 프랑스에서 처형된 마지막 인물이었다.

생애 편집

1715년 1월 9일 프랑스 북부 아라스 주변 마을 La Thieuloye에서 태어났다.[3] 어렸을 때 군에 입대했다. 제대 후 파리예수회하인이 되었다.

각주 편집

  1.   Chisholm, Hugh, 편집. (1911). 〈Damiens, Robert François〉. 《브리태니커 백과사전7 11판. 케임브리지 대학교 출판부. 788쪽. 
  2. Reill, Peter Hanns; Wilson, Ellen Judy (2004). 《Encyclopedia of the Enlightenment》. New York: Facts on File. 138쪽. ISBN 0-8160-5335-9. 2011년 2월 7일에 확인함. 
  3. “Robert François Damiens”. Encyclopædia Britannica Online. 2011. 2011년 2월 8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