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시에리아(Rosieria)는 트라이아스기 후기 프랑스에 살았던 키노돈트이다. 로시에리아는 초식성 키노돈트인 트레버소돈과에 속한다. 로시에리아 델사테이(R. delsatei)라는 모식종의 화석은 1997년 프랑스 북동부 세인트 니콜라스(Saint Nicolas de Port)에서 발견된 여러 개의 송곳니들과 함께 발갼되었다. 이 이빨들 중에는 하니아(Hahnia), 가우미아(Gaumia), 마우베우기아(Maueigia)를 포함한 다른 키노돈트의 화석도 포함되어 있었다. 세인트 니콜라스 지역의 키노돈트 화석은 다른 키노돈트 화석에 비해 크기가 작은데 이는 세인트 니콜라스 지역의 동물들이 섬 왜소화를 겪었음을 알려준다. 그리고 세인트 니콜라스의 화석은 드로마테리움류(Dromatheriidae)와 같은 식충동물화석이 많이 발견되지만 로시에리아아를 포함한 다른 초식성 키노돈트의 화석은 대체로 희귀하다.[1]

로시에리아
화석 범위:
트라이아스기 후기
생물 분류ℹ️
역: 진핵생물역
계: 동물계
문: 척삭동물문
강: 단궁강
목: 수궁목
아목: 키노돈아목
(미분류): 상키노돈트류
하목: 진키노돈하목
과: 트레버소돈과
아과: 아르크토트레버소돈아과
속: 로시에리아
모식종
†R. delsatei
Godefroit and Battail, 1997

각주

편집
  1. Godefroit, P.; Battail, B. (1997). “Late Triassic cynodonts from Saint-Nicolas-de-Port (north-eastern France)”. 《Geodiversitas》 19 (3): 567–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