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강
로아강(스페인어: Río Loas)은 칠레에서 가장 긴 강으로 길이는 440km이다. 칠레 북쪽의 안토파스타 지역에 있는 사인 곡선 형태의 강이다.
로아 강 | |
Río Loa | |
(지리 유형: 강) | |
나라 | 칠레 |
---|---|
발원지 | 안데스 산맥의 미뇨 화산 |
- 고도 | 4,277 m (14,032 ft) |
- 좌표 | 남위 21° 11′ 59″ 서경 68° 40′ 05″ / 남위 21.1996° 서경 68.668° |
하구 | 태평양 |
- 좌표 | 남위 21° 25′ 48″ 서경 70° 03′ 27″ / 남위 21.43° 서경 70.0576° |
길이 | 440 km (273 mi)[1] |
면적 | 33,570 km2 (12,961 sq mi)[1] |
유량 | |
- 평균 | 2.43 m³/s |
로아 강은 안데스 산맥의 미뇨 화산에서 발원한다. 로아강 서쪽 유역은 해발 4,500 m 산등성이에, 그리고 동쪽 유역은 솔라 데 아스코탄과 같은 화산 활동으로 만들어진 산맥과 접해 있다. 로아 강은 치우 치우(해발 150 km)마을등의 식수로 사용되고 있다.
상당히 높은 지대인 로아 강의 상류는 안데스 산맥의 주요 지류인 산 페드로 데 이나칼리 강과 살라도 강으로부터 많은 양의 물을 공급받는다. 산 페드로 데 이나칼리 강은 저수지 콘치에서, 살라도 강은 치우 치우에서 남쪽으로 약 3km 지점 떨어진 곳에서 로아 강과 합류한다. 로아 강, 산 페드로 이나칼리 강, 그리고 살라도 강 상류의 물은 매우 신선하지만, 하류 지역의 물은 다른 모든 강들이 그렇듯이 점점 오염되고 있다.
각주편집
- ↑ 가 나 (스페인어) Cuenca del río Loa Archived 2015년 9월 24일 - 웨이백 머신
이 글은 칠레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