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돌프 회스

루돌프 프란츠 페르디난트 회스(독일어: Rudolf Franz Ferdinand Höß 또는 Höss, 1901년 11월 25일 ~ 1947년 4월 16일)는 나치 친위대 중령(SS-Obersturmbannführer)으로, 1940년 5월 4일부터 1943년 11월까지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의 소장을 지냈다. 그 곳에서 백만 명 이상의 사람들을 죽게 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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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 회스
Rudolf Höss
회스는 1947년 폴란드 최고 국가 재판소에서 재판을 받았다.
회스는 1947년 폴란드 최고 국가 재판소에서 재판을 받았다.
출생일 1901년 11월 25일(1901-11-25)
사망일 1947년 4월 16일(1947-04-16)(45세)
국적 독일
복무 돌격대
근무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
최종계급 돌격대지도자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이후에 전범으로 기소되었으며 1946년 5월 25일 폴란드 당국과 폴란드 최고국가법원에 의해 살인 혐의로 기소되었다. 1947년 4월 2일 사형을 선고받았고 같은 해 4월 16일 아우슈비츠 제1수용소에서 교수형으로 처형되었다. 그는 감옥에서 로마 가톨릭 교회 사제가 되려 하다가 SS 친위대로 입대하게 된 사연 등을 담은 고백록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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