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무영(李武榮, 1948년 4월 8일 ~ )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치인이다. 내각 부총리 겸 화학공업상이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이다. 최고인민회의 제12기 대의원이다.

리무영(李武榮)
출생1948년 4월 8일
성별남성
국적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학력김책공업대학
직업정치인, 내각 부총리 겸 화학공업상, 당 중앙위 위원, 최고인민회의 제12기 대의원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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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에 태어났다. 남흥청년화학연합기업소 기사장을 거쳐, 2002년 남흥청년화학연합기업소 지배인에 임명되었다. 2003년 8월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3년 9월 내각 화학공업상에 임명되었으며, 2009년 4월 유임되었다. 2011년 5월부터 내각 부총리를 맡고 있다.[1] 2010년 9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에 선임되었다.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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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9월 최고인민회의 제10기 대의원과 2003년 9월 제11기 대의원을 연이어 지냈다. 2009년 4월이후 제12기 대의원을 맡고 있다.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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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조명록 사망, 그리고 2011년 김정일 사망 당시에 국가 장의위원회 위원을 맡았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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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통일부 북한자료센터 주요 인물 정보”. 통일부 북한자료센터. 2011년 12월 29일에 확인함.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화학공업상
2003년 9월 ~ 현재
후임
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