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직업)

언론에 종사하며 기사를 작성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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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記者, 영어: journalist)는 신문, 잡지, 방송에서 취재를 맡거나 글을 기고하고 편집하는 사람이다.

기자

매체별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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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 등장하기 전 매체가 명확하게 구분될 때는 종사하는 매체에 따라 기자를 구분하였으며, 업무의 영역도 명확하게 구분되었다. 그러나 인터넷의 등장으로 매체가 융합되어 업무의 영역이 확장되거나 모호하게 되었다.

기자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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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기자는 뉴스를 취재해 기사를 작성하는 기자로, 상무 외근 기자, 특무 외근 기자, 전문 기자로 나뉜다. 상무 외근 기자는 출입처나 해당 지역을 갖고 그날의 뉴스를 취재하여 기사를 작성하는 기자이다. 특무 외근 기자는 데스크의 명령으로 갑자기 일어난 사건을 취재하는 기자이다. 전문 기자는 특정한 분야만을 전문적으로 취재하고 보도하는 기자이다. 편집 기자는 취재 기자가 보낸 원고를 정리하여 뉴스 가치를 결정해서, 그날의 지면에 게재할 기사를 선택하고, 지면에 게재할 순서를 정하여, 기사별로 제목을 붙이는 기자이다.[1] 사진 기자는 보도 사진을 찍는 기자이다. 사진을 간략하게 설명해주는 캡션 기사를 작성하기도 한다.

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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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기자는 신문사에 종사하는 기자로, 업무에 따라 취재 기자, 편집 기자, 사진 기자로 나뉜다. 취재 기자는 뉴스를 취재해 기사를 작성하는 기자로, 상무 외근 기자, 특무 외근 기자, 전문 기자로 나뉜다. 상무 외근 기자는 출입처나 해당 지역을 갖고 그날의 뉴스를 취재하여 기사를 작성하는 기자이다. 특무 외근 기자는 데스크의 명령으로 갑자기 일어난 사건을 취재하는 기자이다. 전문 기자는 특정한 분야만을 전문적으로 취재하고 보도하는 기자이다. 편집 기자는 취재 기자가 보낸 원고를 정리하여 뉴스 가치를 결정해서, 그날의 지면에 게재할 기사를 선택하고, 지면에 게재할 순서를 정하여, 기사별로 제목을 붙이는 기자이다.[2] 사진 기자는 보도 사진을 찍는 기자이다. 사진을 간략하게 설명해주는 캡션 기사를 작성하기도 한다.

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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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기자는 방송사에 종사하는 기자이다. 방송라디오의 경우 소리로, 텔레비전의 경우 영상과 소리로 뉴스를 전달하기 때문에 기자가 작성한 기사는 방송을 위한 대본이 된다. 뉴스쇼 형식으로 진행되는 뉴스 프로그램의 경우 기자가 직접 출연하여 뉴스를 전달하기도 한다.

인터넷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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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기자는 인터넷신문사에서 종사하는 기자이다. 신문사방송사인터넷을 통해 기사를 쓰며 그외에 다른 여러 인터넷 신문사에서 인터넷기자를 동원해

기사를 쓴다. 정보력은 방송기사나 신문 기사보다 빠르다고 할 수 있으나 요즘들어 몇년전에 유행하던 사진을 퍼와 힘들이지 않고 기사를 쓰려는 기자가 많아져 네티즌들에게 인터넷 기자라는 직업은 소위 '기레기'라고 불리며 날로먹는 직업으로 인식되고 있다.

비전과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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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물의 현상을 보다 빨리 알고 배울 수 있다.[3]
  • 다양한 사회 현상을 접함으로 사회적 역량을 키울 수 있다.[3]
  • 기사 작성을 통해 사건과 사물의 현상을 쉽고 효율적으로 알릴 수 있는 내용을 만들기 쉽다.[3]

자세와 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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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는 관찰하고 기록하고 전달하고 확인하는 사람이다.[3]
  • 기자는 공익 외에 어떠한 주인을 섬겨서도 안 된다.[3]
  • 기자는 힘과 용기가 있어야 하며 건강해야 한다.[3]
  • 기자는 누구보다 인내를 가져야 한다.[3]
  • 기자는 현장을 다루는 목격자로 기민해야 한다.[3]
  • 기자는 기억력이 있어야 하며 기억 상실증자는 기자를 해서는 안 된다.[3]
  • 기자는 문장력이 있어야 하며 말보다 문장으로 말할 수 있어야 한다.[3]
  • 사회의 파수꾼이며 빛이다. 기술과 자질을 읽혀 사회적 사명을 다해야 한다.[3]
  • 사회 정의감 실천성과 진실과 공평의 추구성, 공익성, 통찰력이 있어야 한다.[3]

취재의 요소와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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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재의 주요 요소는 6하 원칙이며 원인과 과정 결과를 다루어야 한다.[3]
  • 사실에 근거를 두어야 하며, 일방적인 말에 주의해야 한다.[3]
  • 모든 사건의 양면성을 살피고 애매한 것은 생략하라.[3]
  • 말과 기사는 많으면 실수가 많다. 간결해야 한다. 인명을 사용할 때는 주의하라.[3]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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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택섭, 강현두, 최정호, 《미디어와 정보사회》, 나남출판, 2003년, 103면.
  2. 오택섭, 강현두, 최정호, 《미디어와 정보사회》, 나남출판, 2003년, 103면.
  3. “[시사더타임즈] 언론인의 윤리의식”. 2020년 6월 1일. 2022년 11월 21일에 확인함.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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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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