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격(馬格, 1647년 ~ ?)은 조선의 문신이다. 본관은 목천(木川). 자는 치숙(致叔). 개성(開城) 출신. 증조부는 죽계 마희경(馬羲慶)이다.
1690년(숙종 16) 생원시에 2등으로 합격하고, 1696년(숙종 22) 식년시 문과(文科)에 병과(丙科)로 급제하였다.[1]
1697년(숙종 23) 교서관 박사(校書博士),[2] 1698년(숙종 24) 장수찰방(長水察訪)을 역임하고,[3] 1702년(숙종 28) 성균관 전적(典籍)에 제수되었다.[4] 1705년(숙종 31) 개성교수(開城敎授)가 되었다.[5]
아들 마행진(馬行眞)은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역임하였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