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의 네 가지

마비노기의 네 가지(웨일스어: Pedair Cainc y Mabinogi 페다이르 카니크 어 마비노기, 영어: Four Branches of the Mabinogi)는 중세 웨일스의 산문집 《마비노기온》에서 가장 잘 알려진 네 개의 이야기이다. "마비노기"라는 단어는 본래 이 네 이야기만을 가리키는 것이다.

각각의 "가지"에는 본래 제목이 없으나, 현대에 와서 편의상 각 이야기의 주인공들의 이름을 붙여 구분하고 있다. 네 가지에 모두 등장하는 인물은 프러데리가 유일하나, 그도 모든 가지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것은 아니다. 네 가지는 다음과 같다.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