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빈스멕시코, 호주, 베트남, 인도네시아,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6국가를 의미한다. 마빈스는 브릭스(BRICs)의 뒤를 이어 향후 10년 동안 세계를 이끌 것으로 예상되는 신흥 국가들이다.[1] 마빈스의 6국가들은 공통적으로 방대한 영토를 가지고 있고, 엄청난 양의 천연자원이 매장되어 있으며, 높은 인구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2] 마빈스의 국가들의 인구는 2050년까지 36%의 인구증가율을 기록하며 9억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 국가들은 또한 중미, 아프리카, 동남아 등 이제까지 세게 경제의 주류가 아니었던 지역의 대표적인 자원 강국이라는 공통점도 갖고 있다. 이 용어는 미국의 경제 분석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이트인 비즈니스 인사이더에서 2001년에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각주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