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식령(馬息嶺)은 강원도 원산시법동군사이에 있는 고개이다. "말이 쉬어가는 고개"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높이는 768m이다. 광복 당시 행정구역상으로는 함경남도 문천군 덕원면과 풍상면의 경계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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