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다이라 노부쓰나
마쓰다이라 노부쓰나(일본어: 松平信綱, 1596년 ~ 1662년)은 에도 시대 초기 로주를 역임한 후다이 다이묘이다. 무사시 오시 번주, 동국 가와고에번의 초대 번주이다. 막부의 창업에 주도적인 인물이다. 주로 마쓰다이라 이즈노카미 노부쓰나(松平伊豆守信綱)로 불렸다.
일생편집
게이초 1년(1596년) 10월 3일,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가신인 오코치 히사쓰나[1]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게이초 6년(1601년) 숙부인 마쓰다이라 마사쓰나의 양자가 되었고, 게이초 8년(1603년) 도쿠가와 이에야스와 도쿠가와 히데타다를 알현하였다. 히데타다의 후계자인 도쿠가와 이에미쓰가 태어나자 그의 시동이 되었다.
1623년 이에미쓰의 에도 상경을 수행하여 종3위하 이즈노카미 관직명을 받았다. 간에이 10년(1633년) 로주에 취임하였으며 간에이 15년(1638년) 기독교를 믿는 농민들의 반란인 시마바라의 난을 진압하였다.
각주편집
외부 링크편집
전임 (오코치 히사쓰나) (마쓰다이라 마사쓰나) |
제1대 마쓰다이라 이즈노카미계 1639년 ~ 1662년 |
후임 마쓰다이라 데루쓰나 |
전임 막부령(마쓰다이라 다다요시) |
오시 번 번주 (오코치 마쓰다이라가) 1633년 ~ 1639년 |
후임 아베 다다아키 |
전임 홋타 마사모리 |
제1대 가와고에번 번주 (오코치 마쓰다이라가) 1639년 ~ 1662년 |
후임 마쓰다이라 데루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