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 카사비앙카

마야 카사비앙카(Maya Casabianca, 1941년 ~ 2018년 12월 31일)는 프랑스-이스라엘계 가수이다.[1]

모로코의 카사블랑카 태생인 여성가수이다. 부친은 프랑스인인 조선기사(造船技師)이며, 모친은 에스파냐인이다. 3년 동안 이스라엘에서 지낸 뒤 부친과 함께 지중해 항구를 전전한 끝에 1958년에 프랑스로 왔다. 1960년 여름, 프로방스에서 재능을 인정받아 그해 레코드를 취입하여 성공하였다.

각주 편집

  1. “La vedette franco-israélienne Maya Casabianca est morte”. 《LeFigaro.fr》 (프랑스어). 2019년 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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