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희(馬州希, 1965년 4월 21일 ~ )은 대한민국의 제8대 경상북도 구미시의원이었다.
구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마주희 의원이 의원직을 사퇴했다. 마주희 전 의원은 지난 6.13 지방선거 비례대표 후보 선출과정에서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입건된 뒤 시민·사회단체로부터 사퇴 압박을 받아 왔다. 구미시의원은 23명에서 22명으로,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은 9명에서 8명으로 줄었다. 더불어민주당은 비례대표 3번 후보를 지정하지 않아 마주희 의원이 사퇴한 구미시의원 자리는 다음 지방선거까지 공석으로 남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