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정(巻町)은 니가타현 니시칸바라군에 설치되었던 정이다. 2005년 10월 1일 니가타시에 편입 합병으로 소멸해, 대부분은 니가타시 니시칸구에 해당하며, 일부는 니시구에 속한다.

마키정


마키 정기
마키 정장
한자 표기巻町
가나 표기まきまち
폐지일2005년 10월 10일
폐지 이유편입합병
마키정니가타시
이후 자치체니가타시
폐지 당시의 정보
나라일본의 기 일본
지방주부 지방, 호쿠리쿠 지방, 고신에쓰 지방, 신에쓰 지방
도도부현니가타현
니시칸바라군
분류코드15345-1
면적76.14 km²
인구28,713명
(국세조사, 2005년 10월 1일)
좌표북위 37° 45′ 37″ 동경 138° 53′ 21″ / 북위 37.76033° 동경 138.88925°  / 37.76033; 138.88925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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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칸바라군의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옛날에는 군청을 비롯한 여러 관청이 놓여 있던 것 외에 쇼와 초기 시점에는 구제 중학교가 놓여 있었던 적도 있어 주변 마을에서 많은 통근·통학자를 모으고 있었다[2].헤이세이기에서도 3개(후에 통합해 2개)의 현립 고등학교를 가지는 등 거점성을 가지고 있었다.

정역에 있던 미네야마 번은 나가오카 번에 쌀 백가마를 보낸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마키 원자력 발전소 건설의 시비를 묻는 전국 최초의 상설형 주민투표 조례 제정에 의한 주민투표가 실시된 것으로도 주목받았다.

니가타시로의 통근율은 28.9%(2005년 인구 조사).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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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역의 대부분은 에치고 평야에 속하는 평야부에 있으며, 서부는 가도타하마와 에치젠하마 등의 해수욕장을 가진 동해에 접해 있다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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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89년 4월 1일 - 정촌제 시행과 함께 14개 촌이 성립하였다.
  • 1891년 4월 10일 - 마키촌이 정으로 승격해 마키정이 되었다.
  • 1901년 11월 1일 - 합병으로 새로운 4개촌이 성립하였다.
  • 1949년 - 우루시야마촌의 일부를 편입하였다.
  • 1955년 7월 10일 - 니시카와정의 일부를 편입하였다.
  • 1960년 4월 1일 - 이와무로촌의 일부를 편입하였다.
  • 1996년 8월 4일 - 마키 원자력 발전소의 가도카이하마 건설 시비를 묻는, 전국 최초의 상설형 주민투표 조례 제정에 의한 주민투표가 실시되어 원자력 발전소 반대파가 큰 차이로 승리했다.이것은 그 후의 일본 전국의 반원전 운동이나 주민 운동에 큰 영향을 주었다.
  • 2005년 10월 1일 - 니가타시에 편입해 소멸하였다.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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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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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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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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