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왕
개요
편집금관국의 초대 왕인 수로왕과 함께 구지봉에서 나온 6동자 중 제일 막내라고 기록되어 있다. 고성에서 고자국을 세우고 고성 김씨의 시조가 되었다.
말로왕이 도읍지인 고성에 돌성을 쌓았는데, 처음 구조는 둘레가 3,524척, 높이가 약 15척이었다고 하며, 성에는 세 개의 출입문이 있고 위치에 따라 동문, 서문, 남문이라 불렀고 그 위치에 따라 비롯한 마을 이름은 동내, 서내, 남내라고 불렀다고 한다.
말로왕은 우산국(于山國)의 공주를 왕비로 맞이한다. 103년을 재위하다 대아(大阿) 태자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15년 뒤에 118세 나이로 붕어하였다.
말로가 등장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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