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와 문화(Malwa culture)는 인도 중부의 말와 지역과 데칸고원마하라슈트라 지역 일부에 존재했던 동기 고고문화이다. 그것은 주로 기원전 1600년에서 1300년경으로 거슬러 올라가지만,[1] 방사성 탄소 연대를 보정한 것은 이 문화의 시작이 기원전 2000년에서 1750년경으로 추정된다.[2] 이 문화는 농경 생활 방식의 지배력이 증가하는 동시에 목축 집단과 수렵 집단도 통합된 것이 특징이다. 사람들은 , 보리, 과 식물, 후대의 를 경작했고, 가축화된 소, 양, 염소, 돼지를 길렀다. 대부분의 정착지에서 도시 계획에 대한 증거는 없고, 주택의 "무작위" 분포를 보이지만 가장 큰 유적지 중에는 계획된 정착지, 큰 집, 공공 건축의 증거가 있는 곳도 있다. 대부분의 주거지는 초벽으로 만든 둥근 오두막이었다. 또한 곡물을 저장하는 데 사용되는 작고 둥근 오두막과 종교적인 공연에 사용되었을 수 있는 큰 직사각형 구조물도 있다.[3][4]

말와(Malwa)의 나브다톨리(Navdatoli)에서 출토된 도기잔, 기원전 1300년.

그들의 토기는 빨간색이나 주황색이었고, 검은색으로 기하학적인, 꽃적인, 동물적인, 그리고 인간의 디자인으로 그려졌다. 구리와 돌은 도구를 만드는 데 사용되었으며, 준보석으로 만든 구슬들이 발견되었다. 조개 껍질로 만들어진 물건들은 바루치와 같은 구자라트의 해안 공동체와의 무역을 나타낸다. 종교의 증거는 황소 우상, 나무, 뱀, 여신 숭배, 그리고 번제를 위한 제단을 포함한다.[5][6]

말와 문화 유적지로는 다이마바드, 이남가온, 카야타, 나그다, 비디샤, 에란, 만다사우르, 나브다톨리(마헤슈와르 인근) 등이 있다.[7][8]

카야타, 아하르-바나, 사발다 문화가 선행되고, 조르웨 문화흑적색토기 문화가 그 뒤를 잇는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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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 K. Basant (2012), The City and the Country in Early India: A Study of Malwa, p.85
  2. Upinder Singh (2008), A History of Ancient and Early Medieval India: From the Stone Age to the 12th Century, p.227
  3. Basant (2012), pp.85-91
  4. Singh (2008), pp.227-229
  5. Basant (2012), pp.85-91
  6. Singh (2008), pp.227-229
  7. Basant (2012), pp.290-292
  8. Singh (2008), p.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