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콜룸 4세 막 안리크

말 콜룸 막 안리크(중세 아일랜드어: Máel Coluim mac Eanric, 스코틀랜드 게일어: Maol Chaluim mac Eanraig, 1141년 4월 23일 - 5월 24일 사이 - 1165년 12월 9일) 처녀왕(라틴어: Virgo, 영어: the Maiden)은 12세기 알바 왕국의 왕이다. 선왕 다비드 막 말 콜룸의 손자로, 아버지는 헌팅던-노섬브리아 백작 헨리이고 어머니는 서리 백작 윌리엄 드 바렌느의 딸 에이다 드 바렌느이다.

말 콜룸 4세 막 안리크
Máel Coluim mac Eanric
알바의 왕
재위 1153년 5월 24일 - 1165년 12월 9일
대관식 1153년 5월 27일
전임 다비드 1세 막 말 콜룸
후임 일리엄 1세 막 안리크
이름
별호 처녀왕
신상정보
출생일 1141년 4월 23일 - 5월 24일 사이
사망일 1165년 12월 9일
가문 둔켈드 가
부친 스코틀랜드 왕세자 헨리
모친 에이다 드 바렌느
종교 천주교
묘소 던펌린 수도원

연대기작자들이 기록한 별명 "처녀왕"은 말 콜룸 4세가 유약한 왕이었을 것이라는 잘못된 인상을 주곤 하지만 사실 그는 종교적으로는 광신적이며 기사도와 전쟁에 관심이 많았다. 다만 치세 내내 건강이 좋지 못했고 결혼도 하지 못한 채 24세로 일찍 죽었다.

전임
다비드 1세 막 말 콜룸
알바의 왕
1153년 5월 24일 - 1165년 12월 9일
후임
일리엄 1세 막 안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