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메시지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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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미디어 메시지 서비스(Multimedia Messaging Service, MMS)는 글자 위주의 단문 메시지 서비스(SMS)를 확장해 160개 이상의 문자(characters) 및 사진, 소리, 동영상 등의 멀티미디어 메시지를 만들어 보내는 방식이다. 카메라나 MP3 플레이어가 내장된 휴대 전화에 대부분 탑재되어 있으므로 대개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쉽게 사진을 찍어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다.
이에 대한 표준은 오픈 모바일 얼라이언스(Open Mobile Alliance, OMA)가 개발해 놓고 있지만 개발하는 동안에는 3GPP와 WAP 그룹의 일부였다. 대한민국에서는 모든 통신사업자가 서로 다른 이름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이를테면 KT는 '멀티메일', SK텔레콤은 '컬러메일', LG U+는 'Shot메일' 등 사업자별로 서비스하는 이름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