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 마사히로 (에도 시대)
모리 마사히로(毛利匡広)는 에도 시대 전기부터 중기까지의 다이묘이다. 나가토 기요스에번 제2대 번주, 동국 조후번 제6대 번주를 지냈다. 기요스에번 선대 번주 모리 모토토모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기요스에번주 당시의 이름은 모토히라(元平)였다.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a/ac/Mouri_Masahiro.jpg/220px-Mouri_Masahiro.jpg)
조후번 선대 번주 모리 모토노리가 10대의 나이로 요절하여 모리 미쓰히로 계열의 조후 종가는 대가 끊겨 모리 히데모토를 같은 조상으로 둔 기요스에의 마사히로가 뒤를 잇게되며 기요스에는 다시 조후번에 편입된다. 후에 모토히라의 5남 모로나리가 차기 조후번주가 되어 동생이자 모토히라의 7남 마사나리에게 1만석을 분지하여 기요스에번을 부활시킨다.
전임 모리 모토토모 |
제2대 기요스에번 번주 (기요스에 모리가) 1683년 ~ 1718년 |
후임 조후번에 편입 (모리 마사나리) |
전임 모리 모토노리 |
제6대 조후번 번주 (조후 모리가) 1718년 ~ 1729년 |
후임 모리 모로나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