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린 오하라

아일랜드의 배우

모린 오하라(Maureen O'Hara, 1920년 8월 17일 ~ 2015년 10월 24일)는 아일랜드배우이다. 할리우드 황금기 시절 왕성히 활동한 인물 중 한 명으로, 다수의 서부 영화와 모험 영화들에 출연하며 열정적이면서 현명한 적발 캐릭터들을 연기한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나, 영화 감독 존 포드의 작품에 다수 출연한 것으로 유명하며, 배우 존 웨인과 절친한 관계였다.

모린 오하라
Maureen O'Hara
1947년 모습
본명모린 피츠시몬스
Maureen FitzSimons
출생1920년 8월 17일(1920-08-17)
아일랜드 더블린주 라넬리그(Ranelagh)
사망2015년 10월 24일(2015-10-24)(95세)
미국 아이다호주 보이시
국적아일랜드
직업배우
활동 기간1938년 ~ 1973년, 1991년 ~ 2000년
자녀1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 영화 《자메이카 여인숙》을 통해 첫 메이저 영화계에 진출하게 되었다. 같은 해 할리우드로 넘어가 영화 《노틀담의 꼽추》에 출연하게 되는데, 이 때부터 본격적으로 성공가도를 달리며 "컬러테크닉의 여왕"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존 포드 감독과는 영화 《나의 계곡은 푸르렀다》를 통해, 존 웨인과는 영화 《리오 그란데》를 통해 처음으로 함께 작업하였다.

2014년 아카데미 공로상을 수상했다.

출연 작품 편집

영화 편집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