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시족(Mossi)은 주로 볼타강 유역인 현대 부르키나 파소의 토박이인 구르족이다. 모시족은 부르키나파소에서 인구의 52%인 약 1,110만 명을 차지하는 가장 큰 민족 집단이다. 부르키나 파소 인구의 나머지 48%는 주로 구룬시, 세누포, 로비, 보보, 비사, 풀라니 등 60개 이상의 소수 민족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시족은 모르어(Mòoré)를 사용한다.

역사 편집

모시족의 기원은 부르키나파소이지만 상당수의 모시족은 베냉, 코트디부아르, 가나, 말리, 토고를 포함한 이웃 국가에 살고 있다. 2022년 부르키나 파소의 추정 인구는 2천만 명 이상이며 그 중 1천 1백만 명이 모시족이다. 또 다른 200만 명의 모시족이 코트디부아르에 살고 있다.

저명한 모시족 편집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