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메드 멜레히

모로코의 화가 (1936–2020)

모하메드 멜레히(محمد المليحي‎, 1936년 11월 12일 ~ 2020년 10월 28일)는 모로코의 화가이다.

모로코 아실라에서 태어나 테투완 미술 학교(1953~1955), Real Academia de Bellas Artes de Santa Isabel de Hungría(1955), 산 페르난도 왕립 미술 아카데미(영어판)(1956), 프랑스 미술 아카데미(1957~1960), 로마 미술 아카데미(이탈리아어판)(1960) 등에서 수학했다.[1] 국립고등미술학교(영어판)를 거쳐 록펠러 재단 장학금을 받아 콜롬비아 대학교로 갔다.(1962~1964)[1]

카사블랑카 미술 학교(영어판)에서 교수로 재직하면서(1964~1969)[1] 학장인 파리드 벨카히아(프랑스어판) 등과 함께 카사블랑카 학파(영어판)를 주도했다.[2] 1969년 카사블랑카 학파와 공동으로 진행한 전시 《Présence plastique》은 모로코 모더니즘의 시초로 여겨진다.[3]

코로나19에 감염되어 투병 중 파리 근교의 앙브로즈 파레 병원(영어판)에서 사망하였다.[4]

각주 편집

  1. “Mohammed Melehi”. 《www.encyclopedia.mathaf.org.qa》. 2020년 10월 28일에 확인함. 
  2. “Give us a swirl: How Mohamed Melehi became Morocco's modernist master”. 《the Guardian》 (영어). 2019년 4월 12일. 2020년 10월 28일에 확인함. 
  3. “Expo: Hamidi, un artiste affranchi”. 《L'Economiste》 (프랑스어). 2020년 1월 8일. 2020년 10월 30일에 확인함. 
  4. “Give us a swirl: How Mohamed Melehi became Morocco's modernist master”. 《the Guardian》 (영어). 2019년 4월 12일. 2020년 10월 30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