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진공(睦進恭, ? ~ 1426년)은 조선의 문신이다. 본관은 사천(泗川)이다.

목진공
睦進恭
사망1426년
성별남성
국적조선
직업문신

생애

편집

고려 낭장동정(郞將同正) 목효기(睦孝基)의 7세손이다.

태종조에 대호군(大護軍), 의흥부 진무(義興府鎭撫), 판전사시사(判典祀寺事), 우부대언(右副代言) 등을 역임하였고, 1417년(태종 17) 경기도 관찰사(京畿道觀察使)가 되어 표리(表裏)를 하사받았다.[1]

1421년(세종 3) 강원도관찰사를 지내고, 1422년 호조 참판(戶曹參判)에 올랐다가 1426년 졸(卒)하니 세종이 부조를 보냈다.[2]

가족

편집
  • 증조부 : 고려 대호군(大護軍) 목군경(睦君慶)
    • 조부 : 성균관 진사 목충달(睦忠達)
      • 아버지 : 정용 낭장 목손검(睦孫儉)
    • 외조부 : 능직 박천상(朴千祥)
      • 어머니 : 창원 박씨(昌原朴氏)
      • 처부 : 면천 군사 안습(安習)
        • 부인 : 안산 안씨(安山安氏)
          • 아들 : 목보남(睦寶男)
          • 아들 : 목계남(睦繼男)

각주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