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비데오 협약
몬테비데오 협약은 아메리카 대륙에서 어떤 나라가 독립 국가라고 주장할 때 이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국제법상 어떤 경우 국가가 성립되었다고 봐야 하는지 등을 의논해서 발표한 선언문이다.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8/83/Montevideo_Convention_parties.svg/220px-Montevideo_Convention_parties.svg.png)
1933년 12월 26일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아메리카 대륙에 위치한 국가 20개국(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쿠바, 도미니카 공화국,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아이티, 온두라스, 멕시코, 니카라과, 파나마, 미국, 베네수엘라)이 협약에 서명했으며[1] 1934년 12월 26일을 기해 발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