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법연화경 권1 (충청북도 문화재자료 제92호)

묘법연화경 권1(妙法蓮華經 卷一)은 충청북도 청주시에 있는 조선시대묘법연화경이다. 2017년 11월 3일 충청북도의 문화재자료 제92호로 지정되었다.[1]

묘법연화경 권1
(妙法蓮華經 卷一)
대한민국 충청북도문화재자료
종목문화재자료 제92호
(2017년 11월 3일 지정)
수량1권1책
시대조선시대(1655년)
소유이교만
주소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쇠내로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지정 사유 편집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은 줄여서 ‘법화경’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부처가 되는 길이 누구에게나 열려있다는 것을 중요사상으로 하고 있다. 대승불교의 기본경전으로 한국 불교사상 확립에 크게 영향을 끼친 경전이다.

모두 7권 중 1권 1책으로 1655년에 속리산 법주사(法住寺)에서 간행한 목판본으로 간행시기와 간행처를 알 수 있고, 청주 서기사에서 다시 찍은 책으로 보인다. 또한 시주에 보살사 승려가 관여한 점도 주목된다.

각주 편집

  1. 충청북도 고시 제2017-290호, 《충청북도 문화재자료 지정 고시》, 충청북도지사, 2017-11-03

참고 문헌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