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치 우바이 (일본어: 明智 優婆夷 みょうち うばい[*], 생몰년 미상)일본 가마쿠라 시대의 여성이자, 조동종의 태조, 케이잔 죠킨의 외할머니이다.

약력 편집

가마쿠라 시대 초기에 태어났다. 성장하면서 당시 켄닌지에 머물던 도겐에 재가 신도로서 사사, 조동종의 여성 신도의 초분이 되었다. 이후에도 코쇼지, 에이헤이지도겐이 활동거점을 옮기자 따랐다.

그 후, 어떤 사정으로 딸의 회관과 8년간 떨어져있다가 재회하였다. 달은 에치젠우류씨에게 시집가고, 후에 케이잔 죠킨이 되는 교쇼를 낳았다.

말년에는 케이잔을 키우고, 케이잔이 8살이 되던 때에 에이헤이지에 입문하게 하고, 사미로 부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