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공왕고간독

문정공왕고간독(文正公王考簡牘)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전선사박물관에 있는, 청음 김상헌(1570∼1652)과 그 조카의 편지글을 모아 놓은 책이다. 1989년 3월 18일 대전광역시의 문화재자료 제22호로 지정되었다.

문정공왕고간독
(文正公王考簡牘)
대한민국 대전광역시문화재자료
종목문화재자료 제22호
(1989년 3월 18일 지정)
수량1책
관리대전선사박물관
참고필사본, 크기 34.5x24
위치
주소대전광역시 유성구 노은동로 126
좌표북위 36° 22′ 18″ 동경 127° 19′ 26″ / 북위 36.37167° 동경 127.32389°  / 36.37167; 127.32389
정보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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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음 김상헌(1570∼1652)과 그 조카의 편지글을 모아 놓은 책으로, 김상헌의 친필 7장, 김광찬의 친필 7장, 김광혁의 친필 1장 등 총 15장으로 구성되었다.

이 중에는 김상헌이 72세의 나이로 심양에 포로로 끌려가 옥중에 있을 때 쓴 서한도 있다. 책의 앞 표지에는 선생의 시호인 ‘문정’과, ‘왕고’가 쓰여 있어 그 손자대에 장첩한 것을 알 수 있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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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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