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모토 유리코
미야모토 유리코(일본어: 宮本 百合子, 1899년 2월 13일 ~ 1951년 1월 21일)는 일본의 소설가, 사회 활동가이자 문학평론가로 다이쇼 시대와 초기 쇼와 시대에 활동하였다. 프롤레타리아 해방과 여성 해방 운동에 참여한 것과 그의 자서전으로 알려져 있다.
![]() 宮本 百合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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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정보 | |
본명 | 주조 유리 (中條 ユリ) |
출생 | 1899년 2월 13일 일본 도쿄도 고이시카와 구 |
사망 | 1951년 1월 21일 일본 도쿄도 | (51세)
국적 | 일본 |
언어 | 일본어 |
직업 | 소설가 |
학력 | 일본여자대학 중퇴 |
필명 | 주조 요리코, 미야모토 |
장르 | 소설, 단편, 수필, 문학 비평 |
사조 | 프롤레타리아 문학 |
부모 | 주조 세이치로 (부) 주조 요시에 (모) |
배우자 | 아라키 시게루 (1919~24) 미야모토 겐지 (1932~) |
주요 작품 | |
반슈평야 (1946) |
미야모토는 미국과 소련을 다녀와 귀국하였으나 여러 저술들이 검열되었고 정치적 관점으로 인해 반복적으로 구속되었다. 주요한 저술로 《반슈 평야》(播州平野), 《풍지초》(風知草) 등이 있다. 그와 남편인 미야모토 겐지는 일본의 여성과 노동계급 해방운동의 중요한 인물 중 하나로 평가된다.[1] 혼전 성은 주조(中條)이다.
주요 저서
편집중편
편집- 《노부코》 (伸子, 1924년)
- 《반슈평야》 (播州平野, 1946년)
- 《풍지초》 (風知草, 1946년)
- 《두 개의 정원》 (二つの庭, 1947년)
- 《도표》 (道標, 1950년)
단편
편집- 《가난한 사람들》 (貧しき人々の群, 1916년)
- 《1932년의 봄》 (一九三二年の春, 1932년)
- 《유방》 (乳房, 1935년)
- 《삼나무 울타리》 (杉垣, 1939년)
- 《3월의 제4 일요일》 (三月の第四日曜, 1940년)
논픽션
편집- 《12년의 편지》 (十二年の手紙, 1952년)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Suzuki, Michiko (2010). 《Becoming Modern Women: Love and Female Identity in Prewar Japanese Literature and Culture》. Stanford: Stanford University Press. 79–104쪽. ISBN 978-0-8047-7295-2. OCLC 589197525.
외부 링크
편집- 위키미디어 공용에 미야모토 유리코 관련 미디어 분류가 있습니다.
- 미야모토 유리코의 작품 - 리브리복스 (퍼블릭 도메인 오디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