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상호원조조약
미주 21개국이 체결한 군사동맹조약
미주상호원조조약(美洲相互援助條約, Inter-American Treaty of Reciprocal Assistance), 리우데자네이루조약, 리우조약은 1947년 9월 리우데자네이로에서 캐나다를 제외한 미주 21개국이 서명, 1948년 12월에 발효한 군사동맹조약이다.[1]
미주(美洲)의 일국에 대한 공격은 미주 국가 전체에 대한 공격으로 보고, 개별적 또는 집단적 자위권을 행사한다는 것을 규정하고 있다. 그런데 비군사적 조치의 결정은 전가맹국을 구속하게 되나 병력의 사용은 동의를 한 나라에 한하여 실행한다. 또한 동조약은 미주국가간의 분쟁에 대해서 무력의 회피와 원상복귀를 요구하는 동시에 불응시에는 협의를 거쳐 대상국가에 응징을 가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었다.
참가국
편집현재 참가국은 다음과 같다:[2]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Wragg, David W. (1973). 《A Dictionary of Aviation》 fir판. Osprey. 163쪽. ISBN 9780850451634.
- ↑ “Inter-American Treaty of Reciprocal Assistance (Rio Treaty)”. 《Organization of American States》. 2019년 8월 8일. 2019년 8월 23일에 확인함.
- ↑ “Venezuela rejoins regional defense treaty but Guaido warns it's no 'magic' solution”. 《Reuters》. 2019년 7월 23일. 2019년 7월 23일에 확인함.
- ↑ “In support of Venezuela, Uruguay abandons the Rio Treaty”.
- ↑ “Gobierno anunció el retiro de Uruguay de la Unasur y el reingreso al TIAR”. 《El País》 (스페인어). 2020년 3월 10일. 2020년 3월 11일에 확인함.
- 내용주
- ↑ As of July 2019, reincorporation approved by the National Assembly and ratified by the OAS.[3] Nicolás Maduro administration denies membership.
- ↑ Suspended before withdrawn.
- ↑ Ratified in 2014.
- ↑ Lacalle Pou administration announced plans to rejoin the TIAR in 2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