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콜라이우 집속탄 폭격

2022년 3월 13일,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중 러시아군집속탄으로 미콜라이우를 폭격, 9명의 민간인이 사망했다.[2][3]

미콜라이우 집속탄 폭격
미콜라이우 전투의 일부
폭격 이튿날 촬영된 러시아군의 불발탄
위치우크라이나 미콜라이우
발생일2022년 3월 13일
종류집속탄 폭격
사망자9명[1]
공격자 러시아군

희생자 및 피해

편집
 
2022년 3월 14일 미콜라이우에서 폭발물을 처리하는 모습

이 공격으로 거리의 현금 인출기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던 9명의 민간인이 사망했다. 폭발로 가옥과 민간 건물이 피해를 입혔다. 휴먼 라이츠 워치는 사건을 분석한 결과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에 러시아군이 BM-30BM-27 집속탄을 사용한 것을 발견했다.[3]

전쟁 범죄

편집

본질적으로 무차별적인 집속탄의 특성으로 인해 휴먼라이츠 워치는 미콜라이우의 폭격을 러시아의 전쟁 범죄로 기술했다.[3]

같이 보기

편집

출처

편집
  1. Helen Regan; Steve George; Maureen Chowdhury; Mike Hayes; Amir Vera (2022년 3월 14일). “March 13, 2022 Russia-Ukraine news”. 《CNN》. 2022년 3월 18일에 확인함. 
  2. AFP (2022년 3월 13일). “Nine Killed by Bombing in Southern City of Mykolaiv: Regional Governor”. 《The Moscow Times》. 2022년 3월 18일에 확인함. 
  3. “Ukraine: Cluster Munitions Repeatedly Used on Mykolaiv”. 《Human Rights Watch》. 2022년 3월 17일. 2022년 3월 18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