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해방위원회
독일령 이탈리아에서 활동한 저항운동가 포괄조직
민족해방위원회[2][3](이탈리아어: Comitato di Liberazione Nazionale, 약자: CLN)는 카시빌레 휴전 이후 독일령 이탈리아에서 활동한 이탈리아 저항운동가(레시스텐자)들의 포괄조직이다. 반파시즘의 정신을 공유하는 여러 정당이 CLN의 기치 아래 모여 연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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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해방위원회
Comitato di Liberazione Naziona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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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념 | 반파시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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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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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당 | 1943년 9월 9일 | ||
| 해산 | 1947년 6월 1일[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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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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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당사 | 로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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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가 연합군에게 항복하자 독일이 이탈리아를 침공(알라리크 작전)한 이후인 1943년 9월 9일 CLN이 창설되었다.
참여 정당
편집| 정당 | 이데올로기 | |
|---|---|---|
| 기독교민주당 | 기독교민주주의 | |
| 이탈리아 사회당 | 사회주의 | |
| 이탈리아 공산당 | 공산주의 | |
| 이탈리아 자유당 | 자유주의 | |
| 행동당 | 자유사회주의 | |
| 노동민주당 | 사회민주주의 | |
선거 결과
편집| 선거 | 득표율 | 의석 |
|---|---|---|
| 1946 | 83.23% (#1) | 476 / 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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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편집- ↑ 민족해방위원회는 3차 가스페리 내각의 종식과 함께 사실상 해체되었다.
- ↑ 폴 긴스버그 (2018년 2월 20일). 《이탈리아 현대사》. 후마니타스. ISBN 978-8964372944.
- ↑ “'C.L.N.': 네이버 이탈리아어사전”. 2021년 11월 7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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