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표충사 송운대사 분충서난록 목판
밀양 표충사 송운대사 분충서난록 목판(密陽 表忠寺 松雲大師 奮忠胥難錄 木板)은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표충사에 있는, 임진왜란 때 승장인 사명대사가 충성을 다해 난리를 이겨나가는 활동사항을 모아둔 전쟁활약 실기 책판이다.
경상남도의 유형문화재 | |
종목 | 유형문화재 제271호 (1990년 1월 16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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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47매 |
관리 | 표충사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23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1990년 1월 16일 경상남도의 유형문화재 제271호 송운대사 분충서난록책판으로 지정되었다가, 2018년 12월 20일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1]
개요
편집임진왜란 때 승장인 사명대사가 충성을 다해 난리를 이겨나가는 활동사항을 모아둔 전쟁활약 실기이다.
대사의 5대 법손인 남붕의 주선으로 영조 14년(1738) 신유한이 편집하여 이듬해 표충사에서 간행하였다. 이 책의 내용에는 전쟁의 정황을 기록한 탐정기(探情記)와, 일본에 가서 일본관료들과 나눈 문서 등 그 활약상에 대한 후대인의 평들이 담겨있다.
이 책판은 임진왜란 연구 및 사명대사 개인사 연구를 보완해주는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각주
편집- ↑ 경상남도 고시 제2018-485호,《경상남도 지정문화재(문화재자료) 명칭변경 고시》, 경상남도지사, 2018-12-20
참고 문헌
편집- 밀양 표충사 송운대사 분충서난록 목판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