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늘

옷을 짓거나 꿰매는 데 쓰이는 가늘고 끝이 뾰족한 쇠

바늘은 옷을 짓거나 꿰매는 데 쓰이는 가늘고 끝이 뾰족한 쇠이다. 한쪽 끝에 있는 작은 구멍에 실을 꿰어 쓴다. 재봉용·수예용·의료용·낚싯바늘·돗바늘·저울바늘 등 종류가 다양하다. 전통적으로 바늘은 장식품으로 간주되는 바늘책이나 반짇고리에 보관한다.[1] 바느질 바늘은 바늘과 가위, 연필, 집게와 같은 물건들을 보관하는 조그마한 상자인 방물 상자에 보관할 수도 있다.[1]

옷을 꿰매는 데 쓰이는 바늘

역사 편집

최초 형태의 바느질은 짐승의 가죽을 가지고 가시와 날카로운 돌을 바늘로[2], 힘줄이나 식물 재료를 실로 함께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3]

각주 및 참고 문헌 편집

  1. “Antique Sewing Needle Cases”. Collectors Weekly. 2012년 5월 25일에 확인함. 
  2. “Prehistoric Clothing”. 《www.fashionencyclopedia.com》. Fashion, Costume, and Culture: Clothing, Headwear, Body Decorations, and Footwear through the Ages. 2016년 1월 26일에 확인함. 
  3. Fairholt, Frederick William (1860). 《Costume in England: A History of Dress from the Earliest Period Until the Close of the Eighteenth Century》 (영어). Chapman and Hall.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