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쿠다사우루스

바라쿠다사우루스(학명:Barracudasaurus maotaiensis)는 어룡목 믹소사우루스과에 속하는 어룡이다. 지금은 멸종된 종으로서 전체적인 몸길이가 2~4m인 거대한 어룡에 속한다.

특징 편집

바라쿠다사우루스는 중국트라이아스기의 어류 공룡으로서 단일 종인 바라쿠다사우루스 마오타이엔시스를 포함하고 있다. 바라쿠다사우루스는 둥근 단면적과 넓은 간격과 원뿔형 전상 악골 치아를 길게 되었다. 그 턱 앞에 짧다. 같은 믹소사우루스과의 친척이자 이름까지도 거의 비슷한 친척의 근연종인 바라쿠다사우로이데스와는 대체적으로 비슷한 특징들이 많지만 바라쿠다사우로이데스에 비교되는 차이점으론 바라쿠다사우로이데스와는 달리 몸의 측선에 회색의 점이 없으며 꼬리지느러미가 바라쿠다사우로이데스에 비해 위를 향해 서 있고 평평하며 갈색의 점이 없다는 차이점이 있다. 먹이로는 당대에 서식했었던 물고기, 갑각류, 두족류를 주로 잡아먹고 살았을 육식성의 어룡으로 추정되는 종이다.

생존시기와 서식지와 화석의 발견 편집

바라쿠다사우루스가 생존했었던 시기는 중생대트라이아스기 중기로서 지금으로부터 2억 2000만년전~2억년전에 생존했었던 종이다. 생존했었던 시기에는 중국을 중심으로 하는 동남아시아의 북서부 태평양에서 주로 서식했었던 어룡이다. 화석의 발견은 2005년에 중국의 트라이아스기에 형성된 지층에서 중국의 고생물학자들에 의하여 처음으로 화석이 발견되어 새롭게 명명된 종이다.

같이 보기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