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랴크 (방호순양함)
러시아 제국의 방호순양함
바랴크(Варя́г, 바랑기아인을 의미)은 러시아 해군의 방호순양함으로 러시아 해군이 필라델피아의 윌리엄 크램프 앤 선즈 사에 의뢰하여 1898년부터 건조하기 시작하여 1899년 10월 31일 진수를 거쳐 1901년 1월 2일에 취역하였다.
바랴크 (Варя́г)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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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1년의 바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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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적인 정보 | |
함명 | 바랴크 (Варя́г) |
함종 | 방호순양함 |
제작 | 윌리엄 크램프 앤 선즈, 미국 필라델피아 |
기공 | 1898년 10월 |
진수 | 1899년 10월 31일 |
취역 | 1901년 1월 2일 1907년 7월 9일 (일본군의 전리품) 1916년 4월 5일 (러시아에 반환) |
최후 | 1904년 2월 9일 자침, 1925년 침몰 |
부대마크 | ![]() |
일반적인 특징 | |
배수량 | 6,604 t |
전장 | 129.6 m |
선폭 | 15.8 m |
흘수 | 6.3 m |
속력 | 23 노트 (시속 43 km/h) |
승조원 | 570 |
무장 | 12 × 6인치포 12 × 3인치포 6 × 1.9인치포 6 X 어뢰 발사관 |
1904년 2월 9일 제물포 해전에서 일본 제국의 연합함대와 불리한 전투를 벌여 31명이 사망하고 191명이 부상하였으나, 승무원들은 항복하지 않고 배를 자침시키기로 결정하였고 이후 승무원들은 구조되었다.[1]
1907년 7월 9일 일본군에 의해 인양되어 수리한 후 순양함 소야로 재직하다가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일본이 러시아와 동맹을 맺자 1916년 4월 5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반환되어 북극 편대와 연락을 주고받았다.
그러나 1917년 11월 7일 영국과 독일에 매각되어 10월 혁명 후 1925년 스코틀랜드의 한 마을 근처에서 폐기되어 침몰되었다.
각주편집
- ↑ (영어) Port Arthur: Prologue materials of publishing house "Alexander PRINT"
같이 보기편집
참고 문헌편집
위키미디어 공용에 관련된 미디어 자료가 있습니다. |
- (영어) Russian News and Information Agency article British monument to Russian glory
- (러시아어) "Cruiser 'Varyag'" Fund
- (러시아어) Cruiser "Varyag". Legends. Myths. Fa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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