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트아이블링 열차 충돌 사고

2016년 2월 9일 독일 바이에른주 바트아이블링에서 통근 열차 Meridian 두 대가 정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최소11명이 사망하였으며, 85명이 부상당했다.[1][2] 수사를 통해 신호 제어 담당자가 휴대전화 게임에 주의가 분산되어 잘못된 신호를 보낸 것이 원인으로 밝혀졌다.[2][3]

바트아이블링 열차 충돌 사고
2015년 촬영된 ET 325
2015년 촬영된 ET 325
요약
날짜 2016년 2월 9일
시간 06:48 (CET)
위치 바이에른주 바트아이블링
국가 독일의 기 독일
철도 노선 망폴탈반 DB 네체
운영자 Bayerische Oberlandbahn "Meridian"
사고 종류 정면 충돌
원인 조사중
통계
파손된 열차 수 2편성
승객 150+명
사망자 최소 11명
부상자 85명

각주 편집

  1. 김수진 (2016년 2월 10일). "독일 열차 충돌사고는 人災"…10명 사망·81명 부상”. 《연합뉴스》 (서울). 2016년 11월 2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 전승훈 (2016년 4월 14일). “스마트폰 게임에 정신팔려 열차사고 낸 獨철도직원”. 《동아일보》 (파리). 2016년 11월 2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3. 김지연 (2016년 4월 13일). “11명 사망 독일 열차 충돌사고 원인은 '스마트폰 게임'. 《연합뉴스》 (서울). 2016년 11월 2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