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현 (기업인)

박미현대한민국의 기업인이다. 2019년 현재 청년사회적기업 터치포굿 (Touch4Good)의 대표이다.

학력 편집

성신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였다.[1]

카이스트 테크노경영대학원 사회적기업가MBA과정을 졸업하였다.[2]

생애 편집

대학을 졸업한 후 청소년 시민단체에서 일하였다.[2] 현수막 폐기물이 발생하는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차에 2007년 사회적기업 세미나에 참가하여 팀원들과 환경분야에 대해 토론하며 사업을 구상하였다.[3] 폐현수막을 재료로 에코백을 만드는 사업모델을 구상하였다. 2008년 2월 터치포굿을 창업하였다.[2] 한글로 된 '업사이클' 용어와 개념을 처음 국내에서 사용하였다.[4][5] 버려진 자원에 폭 넓게 관심이 있다.

각주 편집

  1. “헌 현수막을 에코백으로 변신시키다”. 2011년 11월 14일. 2019년 3월 10일에 확인함. 
  2. 채수환. “박미현 터치포굿 대표 “소비자 생활속으로 직접 뛰어들 것””. 2019년 3월 10일에 확인함. 
  3. “국내 업사이클 1세대 대표주자, 재활용 시스템을 바꾸다”. 2018년 8월 20일. 2019년 3월 10일에 확인함. 
  4. “청년정책사용설명서! : 네이버 블로그”. 2019년 3월 10일에 확인함. 
  5. “버려지는 자원과 버리는 마음을 터치하다! 사회적기업 터치포굿 박미현 대표”. 2019년 1월 31일. 2019년 3월 10일에 확인함.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