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요

대한민국의 여성 소설가 (1956–2012)

박정요(1956년~2012년 12월 2일[1])는 대한민국의 소설가다.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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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 출생으로,[1] 1982년 불교신문 신춘문예에 시 〈산문〉이 당선되었으며, 1989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에 중편 〈무적〉(霧笛)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1]

1999년 〈어른도 길을 잃는다〉로 제17회 신동엽창작기금을 받았다.

2012년 12월 2일, 뇌출혈로 별세했다.[1]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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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 모음집 《강의실에서 읽는 여성주의 소설》(책나무) 중〈폐허일기〉: 12인 공저
  • 장편 소설집 《어른도 길을 잃는다》(창작과비평사, 1998)
  • 단편 모음집 《2와 2분의 1》(문학의 문학, 2009) : 9인 공저
    • 공저자 : 차현숙, 권지예, 박정요, 배수아, 서하진, 은미희, 이청해, 정길연, 정지아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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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설가 박정요 씨 별세(종합)”. 《연합뉴스》. 2012년 12월 3일. 2017년 12월 20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