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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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동(伴鷗洞)은 울산광역시 중구법정동이다. 마을 안쪽에 약사천, 동쪽으로 동천, 남쪽으로는 태화강이 흐르고 접목 지점에는 조수도래지로 지정되어 있으며 울산의 남구, 동구, 구시가지로 연결되는 교통요충지 역할을 하고 있다. 임진왜란 때 의병장이었던 퇴사제 이응춘이 이곳에 정자를 세워 반구정이라 하였고, 1708년 숙종 때 반구정서부리, 반구정동부리, 서낭당리, 구교동리의 4개 마을로 있었으며, 1914년 행정구역개편 반구리가 되었다.[1]

반구1동
伴鷗1洞

로마자 표기Bangu 1(il)-dong
행정
국가대한민국
지역울산광역시 중구
행정 구역23개 , 147개
법정동반구동
관청 소재지울산광역시 중구 화합로 340
지리
면적1.12km2
인문
인구16,622명(2022년 3월)
세대6,750세대
인구 밀도14,800명/km2
지역 부호
웹사이트반구1동 행정복지센터
반구2동
伴鷗2洞
로마자 표기Bangu 2(i)-dong
행정
국가대한민국
지역울산광역시 중구
행정 구역12개 , 81개
법정동반구동
관청 소재지울산광역시 중구 구교4길 40
지리
면적0.50km2
인문
인구8,632명(2022년 3월)
세대4,160세대
인구 밀도17,000명/km2
지역 부호
웹사이트반구2동 행정복지센터

역사 편집

반구동은 1708년 숙종 34년에 구교동리·반구정 서부리·반구정동부리·서낭당리의 4개마을로 갈라져 있었다. 1765년 영조 41년에는 구교동리·서부리·동부리·해성리·동령리로, 정조 때는 구교리·서부리·동부리·내서낭당리·동령리, 1894년 고종 31년에는 구교동·구정동·동부동·내황동, 1911년에는 구교동·서부동·동부동·내동동으로 갈라져 있었으나 1914년의 행정구역개편 때 이를 합하여 반구리라 하였다.[2]

학교 편집

각주 편집

  1. “반구동 소개”. 2022년 3월 25일 확인. 
  2. “반구동 지명유래”. 2022년 3월 25일 확인.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