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산보적(720년–814년, Panshan Baoji, 盤山寶積)은 당나라 승려이다. 마조도일에게서 깨달음을 인가받았다. 구한말 경허성우가 반산의 심월고원 게송을 임종게로 썼다.

생애 편집

어떤 사람이 푸줏간에서 백정에게 "깨끗한 고기로 한근 주시게"하니 백정이 "어느 것이 더러운 고기 입니까?"하며 화를 내었다. 이 말을 듣는 순간 문득 크게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