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바라밀다심경소

반야바라밀다심경소(般若波羅蜜多心經疏)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청주고인쇄박물관에 있는, 고려 의천이 1093년에 개성 흥왕사에서 간행한 것을 조선 세조 때 간경도감에서 번각한 것이다. 2019년 3월 8일 충청북도의 유형문화재 제376호로 지정되었다.

반야바라밀다심경소
(般若波羅蜜多心經疏)
대한민국 충청북도유형문화재
종목유형문화재 제376호
(2019년 3월 8일 지정)
수량1책
소유청주시 
위치
주소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직지대로 713
(운천동, 청주고인쇄박물관)
좌표북위 36° 38′ 39″ 동경 127° 28′ 17″ / 북위 36.64417° 동경 127.47139°  / 36.64417; 127.47139
정보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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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바라밀다심경소'는 고려 의천이 1093년에 개성 흥왕사에서 간행한 것을 조선 세조 때 간경도감에서 번각한 것이다. 이 책 권말에는 1472년 인수대비 발원의 김수온 발문이 갑인자 소자로 인쇄되어 첨부되어 있고, 원간본(1093)과 중수기록(1462)이 함께 인쇄되어있다. 본 판본은 불경에 대한 연구논문과 주석서들을 담고 있고, 보존상태가 양호하며, 고려시대 불경 연구 자료로의 가치가 매우 높다.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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