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등속
반찬등속은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명암동 국립청주박물관에 있는 필사본 책이다. 2019년 7월 5일 충청북도의 유형문화재 제381호로 지정되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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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 유형문화재 (구)제381호 (2019년 7월 5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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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책 |
시대 | 일제강점기(1913년) |
소유 | 국립청주박물관장 |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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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
주소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명암로 143 (명암동, 국립청주박물관) |
좌표 | 북위 36° 38′ 58″ 동경 127° 30′ 45″ / 북위 36.64944° 동경 127.51250°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지정 사유
편집'반찬등속'은 1913년 12월 24일에 필사가 완료된 것으로 보인다. 책 내용은 음식의 종류에 따라 재료와 조리법을 한글로 설명하였고 한자와 한자성어 등을 적어놓았다.[1]
현재 우리나라 특히 청주(충북)지역 전통음식과 관련된 책이 많이 남아 있지 않은데 이 책에 기록된 내용을 통해 당시의 식재료와 양반가의 식생활 등을 가늠해 볼 수 있으며, 한글사용과 관련된 언어생활도 확인해 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1]
각주
편집- ↑ 가 나 다 충청북도 고시 제2019-239호,《충청북도 지정문화재 지정 고시》, 충청북도지사, 2019-07-05
참고 문헌
편집- 반찬등속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