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개혁시민연대

방송개혁시민연대뉴라이트전국연합 출신 등의 출신의 보수적 인사들이 주축이 되어 결성한 언론 시민단체이다. 2009년 5월 14일 프레스 센터에서 출범식을 열고 공식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출범식에서 "방송장악 10년 충격보고서"라는 출판보고회가 같이 열렸으며, 전 MBC 아나운서 조규상 부장이 사회를 맡았다. 방송개혁시민연대는 MBC비리공개 기자회견과 왜곡방송 실체 공개, 바른 방송을 지키기 위한 범시민 운동을 활동 목표로 삼았다.[1]

조직 편집

발기인 편집

단체발기인 편집

  • MBC 공정방송노동조합(위원장 정수채)

개인발기인 편집

  • 김강원 (방송개혁시민연대 대표)
  • 구자육 (전 청와대 영상담당행정관, 동아TV 국장)
  • 장한성 (전 KBS TV본부장)
  • 마재인 (전 KBS 촬영감독)
  • 김재현 (전 KBS 드라마제작부장)
  • 김삼일 (전 대구 KBS 취재부장)
  • 서복석 (전 KBS 공주방송국 방송부장)
  • 이석희 (전 KBS 보도국장)
  • 이재호 (전 KBS 기술감독)
  • 최규열 (전 KBS 포항방송국장)
  • 정창기 (전 KBS 정책연구실장)
  • 정지도 (전 MBC 프로덕션 부장)
  • 김태주 (전 울산 MBC 경영국장)
  • 조규상 (전 울산 MBC 아나운서부장)
  • 정대숙 (전 제주 MBC 편성국장)
  • 최두식 (전 삼척 MBC 보도제작국장)
  • 우국제 (전 SBS프로덕션 이사)
  • 김진태 (전 파이낸셜뉴스 상무)
  • 석송 (전 CBS 제작부장)
  • 이창준 (전 방송위원회 차장)
  • 최윤길 (전 평화방송 TV 편성부장)
  • 김성연 (전 평화방송 제작부장)

관련 조직 편집

2009년 9월 4일 방송제작사들의 네트워크 구성을 목표로 방송개혁시민연대 주도로 결성되었으며, 올리브나인(차호근 부사장), 초록뱀 미디어(대표 김경진), 서울무비웍스(대표 최건호), D초코렛(최종욱 이사), K PLUS(대표 고은경), 빅브라더스 엔터테인먼트(대표 양기승) 6개 방송제작사가 참여해 발기인을 구성하였다. 초대협회장은 올리브나인의 차호근 부사장이 맡았다.[2]

행적 편집

2010년 4월28일 MBC파업과 관련해 MBC노조, MBC비정규직 노조, 언론노조 등을 사기 및 배임, 변호사법 위반, 공무집행방해, 공금횡령, 업무방해, 근로기준법 위반 등으로 검찰에 고발하였다.

도서 편집

  • 좌파정권 10년 방송장악 충격보고서
  • 붉은 수선화 (최도영 저)
  • 좌파정권 10년 방송은 이런 짓들을 했다. (최도영, 김강원 공저)

영화/드라마 편집

  • 연평해전
2009년 10월 29일 용산전쟁기념관에서 제작발표회 개최

같이 보기 편집

외부 링크 편집

각주 편집

  1. 홍석희 기자 (2009년 5월 14일). “보수 인사 주축 방송개혁시민연대 14일 출범”. 파이낸셜 뉴스. 
  2. 임유진 기자 (2009년 9월 4일). “방송개혁시민연대 주도로 방송제작사협회 결성”. 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