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급표란 식료품, 연료 등의 생필품을 배급하기 위해 정부에서 발행하는 표를 말한다. 보통 전시나 경제적 위기 등으로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때 발행하며 돈을 지불하더라도 배급표가 없으면 해당 물건을 살 수 가 없다.

각국의 배급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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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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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개방이 있기 전 양표(粮票)라는 이름으로 배급표가 광범위하게 발행되었다.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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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는 1980년대까지 ‘휘발유표’, ‘디젤유표’라는 배정표를 가져야만 연료를 배급받을 수 있었다.[1]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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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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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시사저널 2005.07.22 배급표 한 장, 휘발유 한통”. 2014년 3월 2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4년 3월 28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