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니싱 스프레이

배니싱 스프레이, 또는배니싱 폼은 일시적인 시각적 표식을 제공하기 위해 축구 경기장에 적용되는 물질이다. 이것은 심판직접 프리킥이 진행되는 동안 수비 팀이 공에서 자신의 위치를 지정할 수 있는 최소 거리를 표시하고 킥을 하는 지점을 표시하기 위해 가장 자주 사용된다. 이 스프레이는 처음 적용했을 때 흰색 페인트 또는 희석된 쉐이빙 폼과 유사하게 나타난다. 눈에 보이는 잔여물을 남기지 않고 1분 안에 완전히 사라진다.

프리킥 전에 사라지는 스프레이를 사용하는 심판
아킬레스 '29 와 스파르타 로테르담의 경기에서 사용된 배니싱 스프레이
2014 FIFA 월드컵에서 사용 중인 배니싱 스프레이
배니싱 스프레이는 보통 심판의 허리에 착용된다.

주로 최고 수준의 경기에서 사용되는 배니싱 스프레이는 프리킥 시 수비팀이 볼로부터 규정된 10야드(9.15m)보다 더 가깝게 접근하는 것을 방지하고 공격팀이 주심의 킥 지점에서 볼을 규정 외로 이동시키는 것을 방지하여 불필요한 지연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1] 축구에서의 사용은 게임 규칙에 의해 규제되지 않으며, 승인은 경기, 리그 또는 토너먼트 관리 기관의 관리 하에 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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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rossman, Steve (2014년 6월 10일). “World Cup 2014: Vanishing foam 'could see more free-kick goals'. BBC.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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