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 (1999년)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
(배지환 (야구 선수)에서 넘어옴)
배지환(裴智桓, 1999년 7월 26일 ~ )은 메이저 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내야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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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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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 | 대한민국 | |||
| 생년월일 | 1999년 7월 26일(24세) | |||
| 출신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 |||
| 신장 | 184cm | |||
| 체중 | 87kg | |||
| 선수 정보 | ||||
| 투구·타석 | 우투좌타 | |||
| 수비 위치 | 2루수, 좌익수, 중견수 | |||
| 프로 입단 연도 | 2018년 | |||
| 드래프트 순위 | 아마추어 FA | |||
| 첫 출장 | ABL / 2019년 11월 21일 질롱 대 시드니전 MLB / 2022년 9월 23일 | |||
| 마지막 경기 | ABL / 2019년 12월 22일 멜버른 대 멜버른전 | |||
| 계약금 | 1,250,000달러 | |||
| 경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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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시절 편집
경북고등학교 재학 시절 신입생 시절부터 팀의 주전 유격수를 맡아 활약했다. 3학년이던 2018년에는 이영민 타격상[1]과 도루상을 수상했다.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도 참가해 주전 유격수를 맡아 팀이 준우승을 하는데 큰 활약을 했다. 2018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참가 한 시간 전에 미국 진출 때문에 지명받지 않았다. 이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300,000달러에 계약했고, 교육 리그에 참가했다. 그러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2014년에 불법 계약을 한 것이 드러나 중징계를 받게 됐다.[2] MLB 사무국은 계약을 승인하지 않아 무효화됐다. 이후 육성선수 신분을 인정해달라는 가처분 소송을 냈으나 KBO측에서는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미국 프로야구 시절 편집
피츠버그 파이리츠 시절 편집
가처분 소송이 진행되던 중 일본 독립 리그 트라이아웃에 참가해 합격했으나 MLB에 다시 도전하기 위해 이를 포기했다. 2018년 3월 10일에 계약했다.[3] 루키 팀에서 전지 훈련을 했고,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시범 경기에서 병살타를 이끌어내는 수비를 했으며, 1득점을 기록했다.[4]
호주 프로야구 시절 편집
출신 학교 편집
각주 편집
- ↑ 경북고 배지환, 2017년 이영민 타격상 수상자 선정 - OSEN
- ↑ 배지환 계약 파기 FA행… 애틀랜타 MLB 징계 확정 - OSEN
- ↑ 배지환, 국제미아 위기에서 ML피츠버그와 계약 Archived 2018년 3월 28일 - 웨이백 머신 - 한국경제
- ↑ 배지환, 파이어리츠 첫 공식 경기는 ML 시범경기 - MK스포츠
외부 링크 편집
- (영어) 경력 통계와 선수 정보 - MLB, ESPN, Baseball-Reference.com, The Baseball Cube, Baseball-Reference (Minors)
- (영어) 배지환 Archived 2022년 12월 3일 - 웨이백 머신 - ABL 기록